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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가 벌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루살이치고는 큰 편인 동양하루살이는 팅커벨이라는 별명을 붙여져 있지만 떼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별명가 달리 혐오감을 줍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이 나타나는 원인과 특징, 수명과 알 유충에 대한 정보와 퇴치법까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 원인
동양하루살이는 도시의 빛으로 잘 유인되고 흰색을 선호하고 한 곳에 오래 머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양하루살이는 떼를 지어 나타나기 때문에 불편을 느끼게 합니다. 집중 출몰하는 시기에는 5월에서 6월 사이입니다.
동양하루살이가 나타나는 지역은 물가 주변에서 활동합니다. 5월 ~ 6월에 밤에 빛으로 떼를 지어 나타나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게 하고 야간 영업에 피해를 줍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 특징 수명 알 유충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의 특징은 몸길이 10~20mm이고 날개 편 길이 50mm으로 대형 하루살이입니다. 수명은 수일 정도이며 성체는 4일에서 5일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입이 퇴화되어 물지는 않고 병균도 옮기지 않습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은 짝짓기를 한 암컷이 수면 위에 내려앉아 2천 개에서 3천 개의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약충으로 부화하여 아성충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안갖춘탈바꿈을 합니다. 보통 6월에서 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유충에서 성충으로 탈피합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 유충 애벌레는 하천의 하류나 저수지의 가장자리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땅속에 굴을 파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 퇴치법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을 피하기 위해서는 8시 이후에는 야간에는 실내조명을 줄여야 합니다. 또는 백색등을 황색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커튼 등을 이용하여 외부로 향하는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동양하루살이가 창문 등에 붙어 있다면 먼지떨이를 사용하면 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분문기로 물을 뿌려서 동양하루살이 날개가 젖게 되면 날아다니기 어려워져 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모기장이나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동구보건소에서는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을 퇴치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퇴치기를 한강 주변 공원과 하천 주변에 불빛으로 유인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많은 보건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준으로 떼를 지어 출몰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면 빠르게 방역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너무 크고 무리를 지어 다니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혐오감을 주어 야간 영업하는 곳에는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의 출몰 원인과 특징, 수명, 알과 유충에 대해 알아보고 퇴치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해 반복되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해 받는 피해가 올해는 적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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